경주 현대중공업 공장서 가스폭발…인근 공장 직원 3명 부상 입력 : 2022-05-09 09:23:05 수정 : 2022-05-09 09:23:04 구글 네이버 유튜브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9일 오전 6시 9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중공업 해양배관공장에 있던 4.9t 질소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 공장 옆에 있는 다른 회사의 공장 건물이 일부 무너지면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손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