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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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정상 만찬전 바이든 예우 갖춰…영어로 인사도

입력 : 2022-05-21 23:31:23
수정 : 2022-05-21 23: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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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대면후 함께 유물 관람
김여사, 올림머리에 흰장갑 차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미정상 환영만찬에 입장하기 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미 공식 만찬이 열리기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 여사는 윤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과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서 만났다.

 

윤 대통령은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 남산을 바라보며 "저쪽이 남산이다. 남산 아래쪽으로 해서 옛날에 미군 기지가 있었다"며 바이든 대통령에 설명했다.

 

이후 세 사람은 국립중앙박물관 로비의 경천사 10층 석탑을 보거나 신라 유물을 함께 관람했다.

 

김 여사는 올림머리를 한 채 흰색 투피스를 입고 흰 장갑을 끼고 나타났다. 김 여사는 미술품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였던 만큼 미술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람을 마친 뒤 바이든 대통령은 김 여사에 "감사하다"고 말했고 김 여사도 영어로 "감사하다(Thank you so much)"라고 답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