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앤디 예비신부’ ‘결혼 D-6’ 이은주, 드레스 입고 여신 자태 공개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캡처

 

신화 멤버 앤디(본명 이선호)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나운서 이은주가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6일 이은주는 인스타그램에 “1주일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잠이 안 와서 어쩌죠? 결혼한 분들 모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준비해 왔어요. 마무리까지 잘 해보겠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은 녹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은 이은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은주는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앤디의 연인이자 예비신부로 주목 받은 아나운서 이은주는 현재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앤디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지난 4월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신화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