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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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천만관객 돌파…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천만영화 등극

2019년 영화 ‘기생충’ 이후 첫 1000만 영화
영화 ‘범죄도시2’ 스틸컷.

 

마동석·손석구 배우가 주연을 맡고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 ‘범죄도시2’가 천만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으로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28번째 천만 기록이며 한국영화로만 따지자면 20번째 기록이다. 또한 지난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첫 1000만영화이다.

 

지난 2020년 초 이후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면서 2년 넘게 국내 극장가에서는 이전 수준의 흥행작이 나오지 못했는데 ‘범죄도시2’가 그걸 해낸 것이다.

 

‘범죄도시2’ 흥행은 개봉시기, 탄탄한 연출, 출연진들의 연기력 등이 종합해서 흥행이 이뤄졌다는 평이 나온다. 아울러 영화계 정설인 ‘본편만한 속편없다’는 우려를 과감하게 날려버렸다.

 

지난달 종용한 JTBC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구씨 열풍을 일으킨 배우 손석구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흥행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배우 마동석 또한 지난 2017년 개봉해 688만명을 동원하며 흥행했던 ‘범죄도시‘ 1편의 부담감을 완전히 떨쳐내며 천만배우로 거듭났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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