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 멤버 슈화(사진)가 ‘워터밤 서울 2022’ 공연 당시 물총 테러를 당한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슈화가 무대 공연 중 다량의 물총을 맞으며 힘겹게 무대를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대부분 물총을 슈화의 얼굴을 향해 집중돼 있었고, 눈 뜨기도 힘든 상황으로 보인다. 이에 슈화는 결국 공연 중 등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당시를 본 리더 소연은 “다 쏴도 되는데 눈에만 쏘지 말자. 여러분을 보고 싶다”고 말리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슈화는 지난 26일 진행된 네이버 V앱 라이브에서 “워터밤 콘서트 중 너무 놀랐다. 공연을 하는데 얼굴에 다량의 물을 엄청나게 쐈다”며 “누가 그렇게 얼굴에 물을 쏘냐”고 분노를 나타냈다.
그는 “물을 피하며 눈을 떴는데 30초 정도 앞에 사람이 안 보이더라. 쏜 사람 얼굴 다 봤다. 길에서 만나지 말자”고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렌즈를 낀 상태였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내가 적당히 살살 하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다시 한 번 당시의 상황이 떠오른 듯 불쾌한 감정을 나타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워터밤’ 무대에 올라 ‘톰보이(TOMBOY)’ 등의 공연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