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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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팔리움’ 받는 정순택 대주교

한국천주교회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60·베드로) 대주교가 29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거행된 성베드로·바오로 사도 축일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고위 성직자의 책임과 권한을 상징하는 팔리움을 받고 있다.


한국천주교회 서울대교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