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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웃음 - 김흥열 [제7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제7회 사진 부문 본선 진출작

생각지도 못했던 새벽의 전화 한 통, 이번에도 며칠 입원하시면 괜찮겠지 했던 제 생각과 달리 급격히 상태가 나빠지면서 그렇게 아버지는 저의 곁을 떠나셨습니다. 병원에 들어가시기 얼마 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담아놓았던 이 사진이 마지막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세계일보 공모전 사이트(http://www.segye.com/ucc)에서 제7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본선 진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