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아(왼쪽 작은 사진)가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김세아의 집이 공개됐다. 자택 내 화려한 인테리어가 공개되자 김국진은 “집도 (김세아의 피부처럼) 광채가 난다”고 감탄했다. 윤형빈과 권진영 역시 “박물관 아니냐”, “무슨 샵인 줄 알았다”고 놀라워 했다.
특히 김세아의 집은 으리으리한 거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틈틈히 감각적인 가구 및 소품이 눈에 띄었다.
오전 9시에 주방으로 나온 김세아는 냉장고에서 녹차 우린 물을 꺼내며 “아침에는 따로 비누 세안을 안 하고 녹차 물로 여러 번 세안한다. 기름기만 살짝 제거해주고 있다. 녹차 성분이 모공을 수축시켜준다고 해서 아침에는 간단하게 녹차 물로 세안하고 있다”고 피부 비결을 밝혔다.
이를 본 이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녹차 우린 물로 세안하면 피부의 진정과 미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녹차에는 비타민C와 토코페롤이 함유돼 있다”며 “그래서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동안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습관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