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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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루프', 빌보드 앨범 차트 49위

정국·찰리 푸스 협업곡 '핫 100' 47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6주 연속 진입했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빌보드 200'에서 49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2017년 9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미니 5집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는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83위로 재진입했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94위, '버터'(Butter)가 126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139위에 올랐다.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는 '다이너마이트'가 62위, '버터'가 92위, '마이 유니버스'가 97위, '옛 투 컴'(Yet To Come)이 122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47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진입했다.

이 곡은 '디지털 송 세일즈' 37위, '캐나다 핫 100' 40위를 차지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