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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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도 ‘한국인’? “침착맨에 사진 한 번만 찍어줄 수 있냐고∼”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작사가 김이나가 전 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말년·본명 이병건)을 만났다.

 

3일 김이나는 인스타그램에 “침착맨 포착. 사진 한 번만 찍어줄 수 있냐고 했더니 여유롭게 미소지어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이나와 침착맨의 인증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침착맨은 여유로운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작스럽지만 그럼에도 여유로운 미소, 킹받네요”, “침착하게 잘생겨지고 있네요“, “침착맨과 콜라보 부탁드립니다”, “침터뷰 김이나 편까지 숨 참습니다”, “침착맨을 위해 가사를 써주십시오”, “개방장 여유로운 모습 킹 받는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김이나는 현재 채널A ‘청춘스타’ 등에 출연 중이며 지난 2009년 웹툰 ‘이말년 씨리즈’로 데뷔한 이말년은 ‘이말년 서유기’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2014년부터는 ‘침착맨’이라는 예명으로 트위치와 유튜브 등에서 방송을 진행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