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005년 제주 비양도 앞바다에서 혼획돼 퍼시픽리솜에서 17년간 지내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2022.8.4 dragon.me@yna.co.kr/2022-08-04 14:22:28/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005년 제주 비양도 앞바다에서 혼획돼 공연과 전시 등의 목적으로 퍼시픽리솜에서 17년간 지내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4일 해양 방류에 앞서 야생적응 훈련을 위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