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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캠프 보니파스’에서 열린 ‘판문점 8·18 도끼만행사건 희생자 46주기 추모식’에서 한·미연합사 관계자들이 추모비에 헌화한 뒤 경례하고 있다. 도끼만행사건은 1976년 8월 초소 시야 확보를 위해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지휘하던 미군 장교 2명이 북한군에 도끼로 살해된 사건이다.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캠프 보니파스’에서 열린 ‘판문점 8·18 도끼만행사건 희생자 46주기 추모식’에서 한·미연합사 관계자들이 추모비에 헌화한 뒤 경례하고 있다. 도끼만행사건은 1976년 8월 초소 시야 확보를 위해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지휘하던 미군 장교 2명이 북한군에 도끼로 살해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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