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도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40대가 숨졌다.

23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8분쯤 울릉군 서면 학포항 인근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수중에서 기절해 있는 A(40대)씨를 동호회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를 실시했지만 A씨는 심정지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경북 울릉도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40대가 숨졌다.
23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8분쯤 울릉군 서면 학포항 인근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수중에서 기절해 있는 A(40대)씨를 동호회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를 실시했지만 A씨는 심정지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