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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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선정성’ 논란 제기된 女아이돌, 브라톱+카터벨트까지...어떻길래?

입력 : 2022-08-27 15:53:51
수정 : 2022-08-27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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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모 인스타그램 캡처

 

트와이스 멤버 모모(본명 히라이 모모)가 의상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모모는 인스타그램에 “나왔네에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앨범 콘셉트 의상을 입은 모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모모는 연보라색의 브라톱과 딱 붙는 초미니 팬츠를 입고 다리에는 카터펠트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모모는 브라톱 안에 스킨색 상의를 겹쳐 입어 속옷만 착용한 것 같은 착시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후 해당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자 누리꾼들은 “트와이스 이미지엔 좀 과하다”, “거의 속옷만 입고 나온 거 아닌가”, “상큼한 컨셉이라서 덜 과해도 예뻤을거 같은데”, “노출 전에도 말 많았는데 점점 심해지네”, “아니...이건 걍 브래지어 아니야?”, “너무 속옷같이 생겼어. 진짜 속옷 아니야?”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모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26일 새 미니 앨범 ‘BETWEEN 1&2’와 타이틀곡 ‘Talk that Talk’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