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조수미, '커튼콜' OST 참여…"스페인서 직접 녹음"

입력 : 2022-10-10 15:34:58
수정 : 2022-10-10 15:34:58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소프라노 조수미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조수미는 '커튼콜'에서 자금순이 북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 '민들레야'에 담아 불렀다. '민들레야'는 아방가르드한 크로스 오버 장르로 동양적이면서도 서글픈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조수미의 정교한 음색까지 더해져 마치 한 편의 음악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조수미가 각종 국내외 공연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O.S.T 가창을 위해 스페인에서 직접 녹음까지 진행하는 등 많은 공을 쏟았다"며 "조수미의 유일무이한 곡 해석력과 표현력까지 더해져 기존의 O.S.T에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서사와 깊이를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커튼콜'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며, O.S.T '민들레야'도 첫 방송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시스>

이슈 나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