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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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에 캠핑카 마련? 김대호 “단종 되며 귀한 차 돼”...차종 뭐길래?

사진=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 캡처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레트로한 무드의 캠핑카를 공개했다.

 

최근 김대호는 유튜브 채널에 ‘차까지 대박.. 집 짓고 혼자 사는 10년 차 아나운서의 캠핑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대호는 최근 마련한 캠핑카를 소개하며 해당 차량을 고른 이유에 대해 “일단 싸고 차가 귀여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동 기어 운전을 처음 해봤는데 재밌었다. 게임하는 맛이 난다”며 “차 위에는 짐도 실을 수 있고 내가 올라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해당 차가 단종되며 귀한 차가 됐다며 “중고 가격으로 400만원 좀 넘게 주고 샀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유지비는 10만원 정도 된다. 보험료는 타는 만큼 내는 걸로 해서 거의 안 나온다”며 “월 유지비로 따지면 2~3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 ‘신입사원’을 통해 MBC에 입사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