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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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신규 확진 2458명…누적 사망자 912명

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58명이 발생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1417명, 충주 239명, 제천 212명, 음성 158명, 영동 111명, 진천 97명, 보은 68명, 옥천 52명, 괴산 36명, 증평·단양 각각 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529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9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2073명)보다 385명,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2306명)보다 152명 늘었다.

 

사망자는 영동에서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498명, 위중증 환자는 8명(0.08%)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9664명은 재택치료, 21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만30명이 됐다. 사망자는 912명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