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20대 운전자가 접촉사고를 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22)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광주 동구 한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마주 오던 승용차와 부딪혀 사고를 낸 혐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훌쩍 넘어섰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만취한 20대 운전자가 접촉사고를 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22)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광주 동구 한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마주 오던 승용차와 부딪혀 사고를 낸 혐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훌쩍 넘어섰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