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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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설 준비 ‘한우 선물 세트’ 반값 행사…물가 안정 지원 취지

티몬 제공

 

설을 앞두고 고물가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티몬이 1등급 암소 한우 선물 세트를 11일(수) 오후 12시부터 역대급 가격으로 반값 판매한다. 안심, 등심, 채끝, 특수부위 4종 1.6kg 구이용 구성이 7만9,900원, 100g당 4,900원 수준이다.

 

티몬이 11일 오후 12시부터 판매 시작하는 반값 한우 상품은 ‘암소 한우 1등급 명품 구이 선물세트(1.6kg)’다. 구이용 등심, 안심, 채끝, 특수부위 4종이 각 400g씩 구성되어 있으며, 687세트를 최대 혜택가 7만9,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풍부한 육즙의 등심, 한우 본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안심과 채끝, 특수부위까지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100g당 4,900원 수준으로 시세대비 50%이상 저렴하며, 1인당 1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18만9,000원)에서 금일 특가를 적용해 12만9,000원, 여기에 즉시 할인과 농축산물 할인쿠폰을 적용한 최대 혜택가다. 이외에도 불고기, 국거리 등이 포함된 구성도 특가다.

 

상품은 11일 이후 순차 출고돼 늦어도 설 전인 18일까지 받아볼 수 있어, 설 선물로도 제격이다. 티몬은 설을 앞두고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물가 속에서 고객들이 부담없이 좋은 품질의 먹거리로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티몬 관계자는 “상품과 구성 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10일 저녁 6시부터 사전 공개 예정”이라며 “설 준비에 한창인 고객들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생활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몬은 1월 24일까지 ‘2023 티나는 설날’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매일 낮 12시에 지급하는 선착순 할인쿠폰, 최대 15% 쇼핑 쿠폰, 카카오페이 최대 8%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더불어 설 준비 상품과 설 선물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