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체는 2022. 12. 29. <[단독] 유튜브 시대에 14억 위성임차료?… “혈세 낭비” 지적에 칼 빼든 외교부> 제목의 기사에서 2017년 이후 위성안테나·수신기 설치 실적이 존재하지 않고 온라인 매체로 뉴스 시청이 가능함에도 위성방송에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매년 1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출하였고, 전체 사업지원액도 계속 늘려왔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YTN은 전 세계에 24시간 한국어 뉴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위성을 사용하고 있고, KBS, 아리랑TV, BBC, CNN 등도 같은 이유로 다수의 위성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2017년 이후 YTN의 위성안테나 및 수신기 지원 실적이 없는 것은 이를 셋톱박스 지원으로 대체했기 때문이고, 위성 3기 임차료가 전년 대비 1억 원이 늘어난 것은 급격한 환율 상승에 따른 것이며,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액 증가는 위성임차에 한정되었던 사업이 재외동포를 위한 콘텐츠 제작 등으로도 확대됐기 때문이라 알려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