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나타난 높은 경쟁률과 수시모집 등록률을 바탕으로 우수한 신입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졸업시키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도입·시행한다.
26일 동아대에 따르면 202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동아 DAU:M(다움)’을 본격 추진한다.
동아 DAU:M(다움)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Develop your Ability Uniquely: Make a future를 줄인 말로, 학생들의 특출한 역량을 개발해 꿈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다.
이 같은 동아대의 인재양성 프로그램 추진은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나타난 높은 경쟁률과 수시모집 등록률이 바탕이 됐다.
최근 마감한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동아대는 5.3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최근 15년 이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부울경 지역 사립대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며, 모든 학과가 정원 내 경쟁률 3대 1 이상의 고른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동아대는 지난해 12월 27일 마감된 수시모집 등록률에서도 부산지역 평균(81.02%)을 훨씬 웃도는 96.63%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동아대는 각 학과 입학정원의 상위 10% 내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과 생활과 진로·취업지도, 전공역량 강화 등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프로그램을 연계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 진로에 맞는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는 정보 및 기회 제공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연구실·실험실 등 전용 학습공간 배정 및 멘토교수 지정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는 개인과제를 수행하고, 취업 및 대학원 진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필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진로연계 과정 ‘ATG(입학에서 졸업까지) Care’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시모집 전형별 모집단위 내 입학성적 상위 8% 이내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학기 수업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정시모집 일반학생 전형 최초합격자 중 계열별 입학성적 상위 50% 이내 신입생에겐 재학 중 수업료 50%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상문 동아대 입학관리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당히 의미 있는 지원율을 기록하며 우수한 입학자원 확보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동아 DAU:M(다움) 프로그램과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취업·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양성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