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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남정탁 기자, 보도사진전 가작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스토리 부문 가작으로 본사 사진부 남정탁(사진) 기자의 전통방식으로 참숯을 제조하는 모습을 담은 ‘1300도 숯가마 忍苦의 일곱밤… 불이 익어갑니다’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작은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6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명이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점 중 엄선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