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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용, ‘피지컬: 100 최종 우승’…상금 3억원 차지

최종회서 김민철·박진용·윤성빈·조진형 등 최종 생존자 제쳐
“부모님, 프로그램서 함께 경쟁한 100명에 감사” 소감 밝혀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 넷플릭스 제공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이 ‘피지컬: 100’의 최종 우승자가 되면서 상금 3억원의 주인이 됐다. 

 

우진용은 지난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최종회에서 김민철, 박진용, 윤성빈, 조진형 등 4명의 최종 생존자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방송에서는 우진용을 비롯한 최종 5인이 총 4개의 라운드로 진행된 파이널 퀘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개의 라운드는 오각 줄다리기, 사각 뒤집기, 삼각 셔틀 런, 무한 로프 당기기로 진행됐는데, 우진용이 나머지 4명의 최종 생존자를 제치고 최종 우승자로 선출됐다. 

 

모든 게임을 마친 우진용은 “30년 넘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같이 경쟁하고 좋은 시간 보내게 해 준 100명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경했던 분도 만나고 운동인으로서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그분들과 함께 땀 흘리고 경쟁하며 재밌었고 뜻깊은 시간 보냈다”라며 “3억원도 가져가고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지컬: 100’은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상금 3억원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지난달 24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후 매회마다 극한의 도전 과제들이 주어져 “가장 완벽한 피지컬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자 했으며, 국내외에서 화제가 됐다. 

 

이 프로그램은 넷플릭스가 매주 사용자들의 시청 시간을 집계해 발표하는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이달 6~12일 차트부터 꾸준히 비영어권 TV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흥행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우진용은 1986년생으로 만 37세이다. 그는 2016년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크로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코치까지 역임한 뒤 현재는 크로스핏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