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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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네이버·삼성페이 현장결제 연동 시작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페이 앱에서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반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를 2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페이 결제가 가능한 전국 약 300만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현장 결제하고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네이버페이 앱의 결제 영역 상단에서 ‘삼성페이’ 탭을 터치하면 기존 에 등록된 카드 중 결제에 이용할 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와 같은 방식으로 MST 단말기 카드를 긁는 곳에 스마트폰을 대면 결제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