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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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발라드 왕자’서 ‘환경 지킴이’로 나선다

‘레전드 발라드 왕자’ 가수 변진섭이 지구 살리기에 나섰다. 변진섭은 다음달 13일 개최되는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하는 것.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이란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변진섭은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올바른 소비 문화를 이끄는 데 함께 한다. 

 

친근한 이미지와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로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기회에 대중들에게 환경을 지키는 소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한편, 박수홍, 유진·기태영 부부, 김완선, 백성현, 이윤지, 김연자, 변진섭 등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O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파격가(70∼80%)로 판매, 합리적 소비 및 탄소배출 저감운동을 실천한다. 

 

또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23년 1월)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활동도 벌인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