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인천 검단·청라 인접… 선착순 계약 중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

금호건설이 인천 서구에 분양 중인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조감도)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243가구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공급되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일부 세대 제외) 설계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로 1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검단양촌IC를 따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단봉초가 있고, 인근에 오류중(가칭)이 개교를 앞두고 있다. 단지가 있는 오류택지지구의 동쪽으로는 검단신도시,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가 인접해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60%) 혜택이 제공돼 계약금만 내면 잔금 때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실거주 의무도 없으며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조치로 올해 10월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구 마전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