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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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 年임대료 평균 8억1500만원 벌었다

2021년 기준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부동산 임대소득 상위 0.1%는 2021년 한 해 동안 임대료로만 평균 8억1500만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보다 1000만원 감소한 수치다.

 

부동산 임대소득자 수는 2019년 109만3550명에서 2020년 113만7534명으로 증가했다가 2021년에는 120만9861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전체 신고 임대소득은 2019년 20조7025억원에서 2020년 20조9516억원으로 증가한 뒤 2021년에는 21조4971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