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후(위 사진) MBC 아나운서가 17년만에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 IT 벤처 회사로 자리를 옮긴다.
허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MBC 라디오 표준FM ‘정치인싸’에서 직접 퇴사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랫동안 해보고 싶었던 일이 있다. 작은 IT 벤처 회사로 이직을 한다”며 내달 6일 퇴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인싸’ 방송은 내달 1일을 마지막으로 떠난다. 정말 사랑하는 분들과 이별을 하게 됐다. 총선 출마는 아니고 이직의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허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MBC에 입사해 ‘불만제로’에서 2대 제로맨으로 활약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8 베이징 올림픽,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8 평창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등 주로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