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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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다자녀 가정에 선물 전달

깨끗한나라는 최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음성군 다자녀 가정을 위해 아기 기저귀 및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음성군 다자녀 가정에 아기 기저귀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며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는 2018년 충북 음성군에 아기 기저귀 공장을 설립해 기저귀(보솜이 브랜드)와 물티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 1월 서울 용산구와 충북 청주시 저소득 가정에 아기 기저귀를 지원하고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전달했다.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가 지진 피해를 봤을 때 위생용품, 생활용품 약 25만개를 긴급 지원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