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파워뱅크 글로벌 기업인 블루에티(BLUETTI)가 신제품 EB3A에 이어 대용량 파워뱅크 AC200MA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에티(BLUETTI)의 신제품 AC200MAX는 2048Wh/2200W 용량 및 15개 출력포트를 탑재한 대용량 휴대용 인산철배터리 파워뱅크 제품이며, 최대 써지 파워 4800W/3500회 이상 충전이 가능하다.
충방전후에도 80% 배터리 용량을 유지할 수 있으며, 500W AC 입력으로 2시간 내 완충이 가능하다. 스크린 터치 및 블루에티 전용 어플을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B230 제품을 이용하면 배터리 용량을 최대 6144Wh까지 확장 가능한 대용량 파워뱅크 제품이다.
블루에티 파워뱅크는 내구성이 강한 리튬 인산철(LiFePO4)을 사용해 만들어지며,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타 리튬이온 파워뱅크에 비해 배터리 수명이 3배 이상 길어 효율성이 높다.
또한 각종 출력 포트를 겸비하고 있음과 동시에 다양한 충전-방전 및 환경 조건에서도 안전하게 작동한다. 우수한 성능에 비교적 긴 배터리 수명까지 보장하는 BMS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블루에티 관계자는 “신제품 AC200MAX는 고속 듀얼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 방식 역시 7가지로 다양하다. 정전대비는 물론 야외활동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믿음직스러운 파워뱅크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블루에티(BLUETTI)는 아웃도어 및 가정용 에너지 저장 장치(ESS)를 모두 사용 가능하게 한 첫 번째 회사이며, 고성능 청정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가정과 전 세계에 친환경에너지를 제공하자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 70여개 나라에 진출해 있는 파워뱅크 전문기업이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INDIEGOGO’ 86억 펀딩, Energy & Green Tech 카테고리 1위, 2020년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의 기업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