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54)이 11세 연하 홍은희(43)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30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딘딘과 김희철이 뮤지컬 ‘그날들’ 첫 공연을 앞둔 배우 김건우를 응원하기 위해 축하 이벤트를 열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건우와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 유준상, 오만석, 고창석 배우가 등장했다. 딘딘과 김희철은 세 사람에게 김건우를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로 도라지청, 흙생강, 온열 목 마스크를 선물했다.
유준상은 23세 나이 차이가 나는 김건우와 극중 동료로 나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유준상은 69년생으로 50대, 김건우는 92년생으로 30대였다.
유준상은 홍은희와 김건우가 드라마 ‘나쁜 형사’에 함께 출연했다며 “김건우가 우리 와이프를 담그는 거(역할이)였다. 난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기억을 못하더라”고 언급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유준상은 “어떻게 결혼하게 됐냐”는 질문에 “작품에서 만나서 3개월 연애 후 결혼했다. 그게 가능하더라. 이 사람이라는 느낌이 왔다”고 답했다.
유준상은 홍은희와 2003년 결혼해 2남을 두고 있다.
유준상은 김희철에게 “희철이는 아직 안 느껴봤지”라고 물었다. 김희철은 “이 사람이라는 게 오냐”며 감탄했다. 이에 딘딘은 “이 형은 지나가다가도 저 사람이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