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슈퍼 블루문에… “소원을 말해봐”

그리스 아테네 남쪽에 위치한 수니온곶의 고대 포세이돈 신전 뒤로 30일(현지시간) ‘슈퍼 블루문’이 떠오르는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슈퍼 블루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근접한 위치일 때 뜨는 밝은 보름달을 뜻하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 합쳐진 용어다. 슈퍼 블루문은 매우 드문 현상으로 가장 최근이 2018년 1월31일이었다. 다음 슈퍼 블루문을 보려면 14년 후인 2037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