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안영미, 미국서 출산 후 육아 근황 “똥이나 치우자”

사진=안영미 SNS

 

개그맨 안영미가 미국에서 아들 출산 후 3개월만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떡이나 먹구 똥이나 치우자. 인둥이들~똥꿈들 꾸셔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미국에서 신생아 극한 육아를 하며 많이 초췌해진 모습이다. 떡을 먹으며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 코믹하다. 다른 사진에서는 빨리 치워야 하는 아가의 기저귀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지난 7월 득남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