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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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공포테마존 ‘블러드시티7’ 개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가을 축제를 맞아 공포테마존 ‘블러드시티7’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에미상을 수상했던 채경선 미술감독이 사이버펑크풍의 미래도시 모습을 연출했다.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갤럭시 Z 플립5·폴드5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에버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