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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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내 기업 대거 참가한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열린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찾은 참가자들이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자카르타=사진공동취재단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열린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찾은 참가자들이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자카르타=사진공동취재단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열린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찾은 참가자들이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자카르타=사진공동취재단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열린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한국 제품 홍보를 위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고 있다. 자카르타=사진공동취재단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열린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찾은 참가자들이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자카르타=사진공동취재단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열린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찾은 참가자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경북·인천·대전·충북·충남 6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전년 대비 29% 증가한 국내 231개 사와 해외 122개 사가 홈&아트, 뷰티, 푸드, 맘&키즈 등의 품목으로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전시회다.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 기업 및 바이어 또한 지난해 대비 38% 증가한 378개 사가 참가를 신청했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인구가 많고 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는 2045년까지 세계 5대 경제대국 진입을 목표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