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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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단독 공개되는 판다 숏폼 보고 푸바오 오픈톡도 참여”

네이버가 에버랜드와 함께 <푸바오와 쌍둥이 동생들> 대표 오픈톡을 열고 푸바오와 쌍둥이 아기 판다들을 응원하는 사용자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제공.

 

앞서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탄생을 축하하며 이들의 이름 공모를 진행했으며, 2만 명 이상이 참여해 전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푸바오와 쌍둥이 동생들> 대표 오픈톡에서 오는 24일까지 사용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푸바오 사진들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푸바오 짤 대방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짤을 올리거나 톡에 참여한 사용자들 중 300명을 추첨하여 푸바오 인형과 푸바오 웰컴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TV <에버랜드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채널에서 푸바오와 아기 판다의 숏폼 콘텐츠가 단독 공개되며, 네이버앱 연예판과 네이버TV, 클립 등에서 푸바오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 6월 다양한 톡들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네이버톡을 네이버앱에 베타 출시한 이후 네이버톡 PC 버전, 톡담회 등 오픈톡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톡에서는 사용자들이 직접 다양한 주제의 톡방을 개설할 수 있고 스포츠, 여행, 콘텐츠 등 대규모 사용자가 참여하는 대표 오픈톡에 참여해 소통할 수 있다. 앞으로도 네이버는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을 확대해 오픈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채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