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17일 강원도 용평면 장평리 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열린 제3회 평창농악축제에서 신명나는 농악공연이 펼쳐졌다. '하나 된 평창 행복한 군민 세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유명 농악 공연 10개 팀과 민속보존회 8개 팀이 참여해 농악 공연을 펼친다. 전통 농악 공연 외에도 전통혼례, 외줄타기 체험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포토] 신명 나는 평창농악축제
기사입력 2023-09-17 16:31:53
기사수정 2023-09-17 16: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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