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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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잊은 ‘인간새’… 듀플랜티스, 장대높이뛰기 6m23 세계新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가 18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23을 넘고 있다. 이는 듀플랜티스가 종전에 보유한 실내외 통합 세계기록인 6m22를 1㎝ 경신한 세계신기록이다. 실외 세계 1∼4위, 실내 세계 1∼5위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듀플랜티스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연패도 달성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