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제75회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63명의 ‘샤롯데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한 뒤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석재 화병 정리와 헌화,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을 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다음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샤롯데봉사단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7회에 걸쳐 1068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롯데건설,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
기사입력 2023-09-18 21:00:34
기사수정 2023-09-18 2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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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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