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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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

롯데건설은 제75회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63명의 ‘샤롯데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한 뒤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석재 화병 정리와 헌화,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을 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다음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샤롯데봉사단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7회에 걸쳐 1068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