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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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중기사랑나눔재단, 소외층 등 명절음식키트 지원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6·25 참전용사 4만명에게 2억원 규모의 명절 음식 키트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6·25 참전용사 지원은 지난 8월 중기중앙회와 국가보훈부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추석음식키트는 잡채, 오색전·명태전, 혼합 잡곡, 소고기 등 식자재를 4인용 키트로 제작돼 1000가구에 전달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재단이 마련한 명절 음식 키트는 중소기업계가 지역사회와 즐거운 명절을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선물”이라고 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