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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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포옹

이란과의 수감자 맞교환 협상에 따라 풀려난 미국인들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데이비슨 육군비행장에 도착해 마중 나온 가족들과 감격의 포옹을 나누고 있다. 전날 석방된 이들은 카타르 도하를 거쳐 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