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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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 업그레이드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신제품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의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극한의 환경에 맞서는 키엘 수분 크림의 모험 정신을 담은 ‘울트라 탐험대’를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팝업 스토어 현장에는 ▲키엘의 170여년 역사가 담긴 헤리티지 존부터 ▲업그레이드된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을 오감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하이드레이션 피크 존 ▲에베레스트와 남극 등 극한의 환경을 정복하는 컨셉의 다양한 포토존 ▲피부 속 수분 측정 테스트와 함께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컨설테이션 존까지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0일 오전에는 오마이걸 미미와 빌리 츠키, 전 스켈레톤 국가 대표 선수 윤성빈,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키엘의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셀럽들은 키엘의 헤리티지 존부터 컨설테이션 존까지 천천히 살펴보며 신제품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를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새롭게 선보이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는 피부 15층1) 더 속 깊은 수분 침투를 해주고, 도포 1시간 후2) 장벽 개선 효과와 함께 72시간 후에도 +23.5%3)의 강력한 수분 유지력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수분 크림이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프로-세라마이드, 강력한 보습 성분인 스쿠알란이 4.5% 함유되어 피부에 생크림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지만 빠르게 흡수된다.

 

한편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 팝업 스토어는 오는 24일까지 성수동 Y173에서 진행되며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 내 각 공간에 마련된 탐험 미션을 수행하면 대용량 디럭스 샘플 2종을 받아볼 수 있으며, 추가로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굿즈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 팝업 스토어는 키엘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온라인 예약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