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재계 거물들과 우크라이나 경제 재건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미 대형은행 JP모건체이스가 주최한 이 회담에는 존 두건 씨티그룹 회장(가운데 왼쪽),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젤렌스키 맞은편), 메리 에르도스 JP모건자산운용 대표, 억만장자 마이크 블룸버그 등이 참석했다고 CNN방송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