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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송중기 소속사와 결별...“10월 협약 종료”

배우 이종석. 세계일보 자료사진

 

배우 이종석이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

 

23일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지난해 체결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에이맨프로젝트의 전략적 협약이 현재 진행 중인 이종석 배우의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를 끝으로 오는 10월 말 종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종석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하이스토리디앤씨(하이지음스튜디오 전신)와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이에 이종석은 하이스토리디앤씨 소속이 됐다.

 

그러다 같은 해 9월 하이스토리디앤씨와 제작전문 기업인 콘텐츠지음이 합병하면서 하이지음스튜디오가 만들어졌다.

 

현재 하이지음스튜디오에는 배우 고보결, 김지원, 송중기, 금새록, 오의식, 서은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