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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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폭우에 일주도로 산사태

24일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 일주도로 구간에 산사태로 무너져 내린 토사가 쌓여 있는 모습.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0분쯤 해당 구간에 산사태가 발생해 군이 도로 통제와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북면 일대에는 지난 20일과 21일 사이 약 130㎜의 비가 내렸다.


울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