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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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비연예인과 내년 3월 결혼…"이제 막 준비 시작해"

배우 이상엽. 뉴스1 제공

 

배우 이상엽(40)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5일 이상엽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씨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상엽은 1983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해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tvN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범 진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는 방송 중인 KBS2TV '순정복서'에서는 주연 ‘김태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