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1시 21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차가 돌진해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2일 오후 11시 21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차가 돌진해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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