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과 양재원(상무), 김종호(현대제철)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5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전을 맞아 인도에 235-230으로 무릎을 꿇었다.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렸으나 컴파운드 양궁이 도입된 2014년 인천 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인도에 정상을 내줬다.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과 양재원(상무), 김종호(현대제철)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5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전을 맞아 인도에 235-230으로 무릎을 꿇었다.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렸으나 컴파운드 양궁이 도입된 2014년 인천 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인도에 정상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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