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 & Me)’가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인 6일 오후 1시 발매된 ‘유 앤 미’는 총 53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영미권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영국 5위, 미국에서는 4위에 올랐다.
국내 음원 차트도 강타했다. ‘유 앤 미’는 공개 직후 네이버 바이브, 벅스 1위로 직행했다. 멜론,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유 앤 미’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던 노래로,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가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도 제니의 매혹적이고 강렬한 아우라, 적재적소 조명 연출이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인기에 힘 입어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랐다.
